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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아름다우나 스케치는 어렵다

토성을 그려본다.


토요일 하루 종일 주적주적 비가 내리니.....하릴없이 하늘만 쳐다볼 수 는 없는 느릇

막둥이는 나가자고 졸라대지만 이 아빠도 나가고 싶다

격렬하게 나가고 싶다....근데 어쩌니? 비가 이리 오는데


그림 그리자고 꼬셔본다.

금새 넘어온다.

막둥이는 그림 그리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이녀석이 어느때가 부터는 아빠의 그림을 보더니 제것은 안그리고 내것만 멍하니 쳐다본다

그러고는 이것 저것 그려달라 졸라댄다.  ㅠㅜㅠㅜ


다른 놀잇감으로 유혹하는데 성공.....

이때를 놓칠 수 없어 얼른 스마튼 폰의 달과 토성사진을 켜고 그려보기 시작한다.


역시 어렵다.

달보다 토성이 오히려 더 어렵다.


동일한 타원방향의 고리를 그려야 하고 어두운 줄무늬부분의 농도도 조절해야 하구...

그리다 보니 떡칠이 되어버렸다. 


아...어렵다


KakaoTalk_20190527_1800591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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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조강욱 2019.06.10 12:49
토성은 그리기 정말 어려운 대상이지요 ㅎㅎ
달보다도 어렵다는 데에 저도 한표 드립니다 ^^;;
김영주 작성자 2019.06.11 01:32

목성도 도전해볼까 하는데.......좀 나을라나요? ㅎㅎ

조강욱 2019.10.13 03:36

목성은 훨씬 낫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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