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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하루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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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 스케이트 타는 사이
잠깐 관악산 초입에 다녀옵니다.
근래 산에 가보지를 못해....이리 가을빛이라도 담아보려고.

산에 들어가
돌아올 시간을 감안하여 끝을 어디로 잡을까 생각하는데
어디서 물소리가 들려옵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되겠다.

가을을 담은 잎들이 다양합니다.

악착같이 나무에 매달린 한 잎
길가의 흩뿌려진 잎
하늘을 배경으로 색깔을 자랑하는 잎
계곡물 속에 바위를 붙들고 있는 잎
이미 반쯤 흙으로 돌아간 잎
...
가을향기 머금은 낙엽들

가을 향기 속에
캣잎 물은 고양이처럼
손닿지 않는 가려운 등을 땅에 비비듯
그리
가을을 휘저어 느끼고 싶습니다.

이 가을...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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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희준 2009.11.02 12:09
눈이 참 호강하고 갑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 간직하고 있읍니다.

어제 오전엔 수리산종주하고 오후엔 시청 근처에서 있었던 모 설명회참석
저녁에 새로 오픈한 상가 호프(CHEERS)집에서 한잔 하려고(하면서~) 전화했는데 응답이 ...없더군요..

담에 함 시간을 잡지요~
김경싟 2009.11.02 16:14
???
어제 전화 못받았는데요?

여하간......
맥주한잔도 좋고,
혹시 다음에 수리산종주와 같이 산에 가실 일 있음 같이 참여하고 싶네요.

날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월요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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