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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2 벗고개 _ 이젠 꽝!!!

안녕하세요 장형석 입니다.


어제는 벗고개로 잠깐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벗고개는 안가야겠습니다.


하늘도 환하고...모기들 달려들고...


사진찍는다고 여기저기서 오고....


뭐.....


어제도 그냥 밝은 대상 몇개만 보고 집으로 갔습니다 ;;;;;


예전에 썼든 글 중에 M92와 친구들 언급이 있습니다.


"Sky & Telescope 2006년 에 보면 A Chain of Galaxies Near M92 라는 제목으로 
Kenneth Hewitt-White 라는 사람이 쓴 글이 있습니다.

어제 저놈들을 보려고 갔다가

92만 주구장창 보고....

랜턴과 자동차 헤드라이트 테러 등등에 맘만 상하고 왔습니다 ㅎ

....

광배님과 철규님이 더욱 부러웠던 밤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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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김철규 2016.06.03 19:40
이렇게 관측지가 또 하나 망가지는 군요. 관측지 보안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해 지네요. 아예 사람들이 쉽게 오지 못하는 곳까지 멀리 가던가요... ㅠㅠ
박상구 2016.06.03 22:09
안타깝습니다 ㅜㅜ
임광배 2016.06.03 22:31
벗고개는 이제 벚고개가 되었군요. 별 보다는 친구랑 사진찍기에 여념없는 사람들의 천국이 되었나보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좋은 하늘로 가보시죠.
정기양 2016.06.03 23:55
아... 안타깝네요.... ㅠㅠ
김태환 2016.06.04 01:55
에휴...망할 사진동호회들..
박진우 2016.06.04 11:56
저를 안시의 길로 인도한 곳이 벗고개인데 아쉽습니다ㅠㅠ
이한규 2016.06.05 01:32

안타깝네요

저도 갈 때마다 데이트족들까지 설치는 통에 맘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저는 아직 초보라 메시에 보기에 바빠 그정도는 무시하고 봅니다.
마지막 남은 M74, M77,  M31을 볼 때까지는 당분간 벗고개로 계속 가야 할것 같네요

조강욱 2016.06.07 17:12

그래서 92가 어떻게 보였나요 ㅋ

저는 인상적인 inner star chain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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