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린면 서범석님댁에 다녀 왔습니다.
마지막 100m를 남겨 놓고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700고지의 하늘과 맞 닿은 신세계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신 서범석님께 감사의 말씀를 전합니다.
집중했던 관측 마지막 두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상 한가지를 올려 봅니다.

http://www.jwinman.com/starcharts/NGC%203945%20chart.htm
ngc3945 SB0 10.89등급
막대의 느낌보다는 아주 희미하지만 넓게 퍼진 halo가 토성의 고리를 연상케했습니다.
아주 좋은 하늘, 큰 망원경으로 도전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상 기린면의 추억입니다...^^
X둔리가 어디일까요? ㅎ 옇튼 사륜은 필수입니다. 고범규님 눈이라면 고리 관측에 문제 없을 겁니다..ㅎ
http://www.deepsky-drawings.com/ngc-3945/dsdlang/fr
스케치한 기록이 있어 올립니다.
저는 언제쯤 한 대상에 대해 심오한 관측기를 남길 수 있을런지.. 요즘 새로 시작한 프로잭트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이번 황금 연휴 금요일이나 토요일 날씨가 좋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출동하실 계획있으시면 저도 불러주시면 달려나가겠습니다~ ^^;
사실.... 한 대상 관측기가 알고 보면 가장 쉽습니다.^^
연휴 중 스케줄이 미정인 부분이 있어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하늘이 좋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제 차는 세단같은 SUV라서...... 일단 이륜차는 접근 불가 입니다.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맑고 멋진 하늘 뵈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2층 다락방에 ' 정' 남겨두고 갑니다. 남주지 마시고, 칭구들이 한켠에 담궈둔 동동주 개시하실 때 안주로 드세요.
????
역시 가기에 힘들어야 좋은 하늘이 있는거군요.
NGC 4274라고 좀 더 누워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ㅋ
접근은 어렵지만 그만큼 하늘은 좋은 곳이었던가 봅니다. 언젠가는 저도 기회가 닿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