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관측 시즌을 앞두고 미러 세척 해주고 광축도 다시 맞춰주고 아이피스도 하나 영입 하였습니다.
간만에 날씨가 좋은데 월령땜에 멀리는 못 가겠고 주차장에 돕을 펼쳤습니다.
시잉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보다 더 잘 보이는 느낌입니다.
새로 마련한 나글러 줌 6-3mm 도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토스 + 파워메이트와 비교했을 때 같거나 미세하게 앞서는 느낌입니다.
날이 맑아서 그런지 냉각도 하지 않았는데 별상이 꽤 이쁘게 떨어집니다.
이중성 몇 개 봐주고 고양이 눈으로 망원경을 돌립니다.
나글러 줌 3mm 570배에서도 상이 잘 섭니다.
중심성 보이고 타원의 성운기와 파란 부분과 빨간 부분의 경계도 잘 보입니다.
더 보고 싶었는데 모기의 습격으로 접었습니다.
어느 동네인데 주차장이 그렇게 좋아요?
아주 훤한 과천 집 앞 주차장 입니다.
낮에 비가 와서 그런지 투명도가 좋은 하늘이었던것 같습니다.
근거리에서 알찬 관측하셨네요.. 저도 시안을 자주이용하다보니 그 나름대로 밝은 관측지이지만 볼 대상들이 생기더군요.
도심에서 보는 도전대상 목록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멋진..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도심에서 도전하는 Deep-sky 대상..
도도D 프로젝트라고 해도 될듯 ㅋㅋㅋ
지난 매수팔에서 논의 했던것의 연장선으로
도심 관측 매수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중성, 행성상성운은 볼만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기 때문에 여름엔...ㅜㅜ
사경에 스트레스 주던 부분이 있었는데 제거를 하니 상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주차장 시야가 너무 좁아 굳이 기피제 뿌려가면서까지 나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ㅠㅠ
봄 말고 옆집에서 커피먹고 주차장에서 보면 되려나요ㅎㅎ
오늘이나 내일이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