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가 썩 좋진 않지만 일단 나가자는 마음에 벗고개로 갔습니다.
연무가 있어서 그런지 그날 따라 오크밸리 광해가 너무너무 밝았습니다.
NGC 3338 4.8’ × 3.2', m ll.lv, SB 13.9 LEO
광해 때문에 중심만 간신히 매우 어둡게 보입니다.
이렇게 보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광해가 조금 덜한 큰 곰으로 옮깁니다.
NGC 2998 2.4’ × 1.2’, m12.5v, SB 13.5 UMA
여기도 사자와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배경이 너무 밝아 은하를 보는건지 광해를 보는건지...
이대로 접기엔 아쉬워 목성 어포컬이나 한 장 찍고 왔습니다.
겨울 벗고개는 왠만하면 안 가야겠습니다.
제 망갱이는 얼른 베어링부터 갈아야 하는데..;;;
이참에 베어링을 갈기보단
깃털 같은걸로...
곤지암 리조트에 근무하는 임광배님에 따르면 밤에 타는 사람이 더 많답니다. 특히 평일에는요... 스키장 광해는 오래오래 갈거 같습니다. 우울하네요. 우리나라 경제사정이 더 안좋아져야 스키장이 야간개장을 안 할라나요..... 그렇게 되는 것도 큰일인데....
깅원도는 멀어서.
내일 시안이나 용축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