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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속의 얼굴 - Sacrobosco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좋아진 날씨에 많은 분들이 나가신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피곤을 핑계로 저는 집에서 달이라도 열심히...


달은 한번 보고 싶은 장면을 놓치면 최소 한달을 기다려야 하는 점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분화구를 처음 보고 찜해놓고 나서 맘에 드는 장면과 다시 만나는데 석달쯤 걸린 것 같습니다.


김남희님의 달속의 얼굴 시리즈를 이어가 봅니다 ^^ 뽀로로 연작


s_IMG_20140707_100202.jpg

(후딱 그리느라 디테일이 부족해 가능한 작게 줄여서 올립니다 ^^; )


patty.jpg

뽀로로 친구 패티. 비슷하다고 애들이 그랬는데... ^^;;;




사크로보스코(Sacrobosco)는 감로주의 바다 옆의 인상적인 분화구 테오필루스를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테오필루스에서 남서쪽으로 약간만 내려가면 됩니다. 동그란 분화구 안에 세개의 작은 분화구가 있고 주변에도 작은 분화구가 여러개 있습니다. 딸려있는 주변 분화구가 하도 많아서 Sacrobosco A부터 X까지 있다네요.


s_Crater_Sacrobosco.jpg
[ 사진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File:Crater_Sacrobosco.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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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철규 2014.07.08 00:47
천체 대상에서 뭔가 닮은꼴을 찾아내시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더불어서 스케치 실력도요. 스케치 잘 봤습니다.
박상구 작성자 2014.07.08 22:36

^^ 감사합니다. 달의 여러가지 다양한 지형들을 찾아 보는 재미가 나름 괜찮습니다 ㅎㅎ

조강욱 2014.07.09 04:52

본다고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닌가봐요 ㅠㅠ

박상구 작성자 2014.07.09 20:19

누가 봐도 비슷한 모양을 찾으면 더 좋을텐데 아직 마눌님한테는 인정을 못받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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