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일이 있어 갔다가 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 가까운 대부도라도 가자 해서 대부도 수양관 주차장에 갔습니다.
사진찍으러 몇 번 갔었을 땐 그럭저럭 사진 찍을 정도는 됐었는데
딥스카이 안시 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동쪽 광해는 말할것도 없고(벗고개 스키장이 커피라면 여긴 TOP)
가끔 미친 하늘을 보여준다는 북서쪽도 영 아닙니다.
가까이에 가로등, 교회 장식물 불빛이 너무 강합니다.
M82 암흑대 구분 불가, M1 관측 실패
목성을 보자 했는데 시상도 영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개 한마리가 정말 한시도 쉬지않고 짖어대서 한시간 반만에 장비 접었습니다.
가는길에 높은 과속 방지턱이 많은것도 그렇고 대부도는 앞으로 안 갈것 같습니다.
조강지처가 좋더라~~ 하는 부탄가스 광고가 생각납니다 ㅎㅎ
수도권에 벗고개라도 있는게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벗고개도 사라지면 어디로 가야할지...
안그래도 제가 방지턱을 조급 급하게 넘는 운전습관을 가져서
고쳐야되긴 하는데 쉽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