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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6 벗고개 관측기 입니다.

전날 밤새 무리해서 논 피로가 풀리지 않았는지 

 

벗고개에 갔는데 집중도 안 되고 눈도 침침하고 이래저래 방황하다 기름값 생각하며 간단히 보고 왔습니다.

 

 

M82 의 초신성 - 찾기 쉽고 밝고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시리우스 반성 - 반성이 보인다는 속보에 위치를 확인하고 한참을 쳐다봤는데 찰나의 순간 뭐가 보이긴 했습니다.

 

                            리겔반성보다 더 떨어져 있었고, 트라페지움 6번 처럼 작지만 선명히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목표로한 NSOG 완주를 시작했습니다.

큰곰자리 부터 처음부터 쭉 찾았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보는 재미는 떨어졌습니다.

 

NGC 2841 - 핵 부분은 매우 밝고 전체적으로 길고 큼

NGC 2841.PNG

 

 

이하 대동소이. 딱히 특징도 없고 하나하나 묘사하기에 표현력에 한계가 옵니다ㅜㅜ

NGC 2369.PNGNGC 2654.PNGNGC 2681.PNGNGC 2685.PNGNGC 2693.PNGNGC 2701.PNGNGC 2742.PNGNGC 2768.PNGNGC 2787.PNGNGC 2880.PNGNGC 295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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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원세 2014.02.04 02:53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제각각 이군요. 저는 M82 초신성을 아주 신비롭게 봤습니다. 얼마나 밝으면 저렇게 보이는지 정말 신기하더군요.
다만 초신성이 나타나기 전에를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요.
박진우 작성자 2014.02.04 05:22

초신성의 밝기는 인간의 상상으론 가늠이 안 될 것 같습니다.

before는 아무것도 없었느니 별로 아쉬워 할게 없을것 같고

after를 관찰하는 것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김철규 2014.02.04 04:22
초신성은 저저번주 토요일(1월24일)에 봤을때가 가장 밝았고 그 이후에는 점점 어두워 지는거 같습니다. 저번주에 공림사 갔을때도 많이 어두워 졌더군요. 시리우스 반성은 정말 어두워서 검출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좋은 관측기 감사합니다.
박진우 작성자 2014.02.04 05:25

M82는 오늘 가서 다시 보고 밝기 차이를 느껴야겠습니다.
그리고 날림 허접 관측기입니다ㅜㅜ

조강욱 2014.02.04 06:12
표현의 한계가 느껴지시면 스케치의 세계로.. ^^
최윤호 2014.02.04 07:44

꼬시지 마셈 ㅋ

조강욱 2014.02.04 07:58

방해하지 마샴 ㅎㅎㅎ

박진우 작성자 2014.02.04 21:26

강욱님 스케치가 너무 멋있어서

데생 학원도 알아보고 했는데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고 별 좀 더 보고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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