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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양

맞는 말씀 같습니다.
저도 굴절을 쓰다가 돕을 처음 쓸 때에는 굴절과 똑 같이 광축을 맞추려고 무단히 노력했는데
돕은 광축에 목숨 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어차피 움직이다 보면 광축은 조금씩 어긋나게 되어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말고
관측에 전념하는 것이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칼같은 구미호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