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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금요일 저녁 안흥지날때만해도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맞았는데 덕초현 도착후, 1시간만에 하늘이 열려 은하수가 쩍~ 갈라져 있더라구요.
옥상 바닥에 첨벙거리는 빗물만 안 고였어도 돕을 펴는건데..새벽에 일어나 1시간가량 눈팅만 했시요.
넘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