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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황복순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영종도에 있는 '인천보라매아동센타'네요..
유치부에서 중등생까지 30명 정도의 아이들이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위성사진을 보니 바다와 논,밭 동산이 어우러진 시골 풍경입니다.
황복순님 말씀으로는 하늘이 제법 깜깜해서
별이 잘 보인다고 하네요..

별과 함께 아이들과 만나는 날은 잠정적으로 6월 8일(수요일)로 정했습니다. 달도 보고.. 별도 보고..
센타내에 강의실과 빔프로젝터가 있다고 합니다.
1시간 정도 "별자리여행과 우주탐험"이라는 주제로 실내 영상 강의를 하고..
다음 한 두 시간 건물 옥상 또는 앞마당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관찰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90년대 초.. 영종도의 을왕리는 별을 만나고픈 학생들이 자주 찾던 곳 가운데 하나지요..
망원경 짊어지고..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가면.. 바다와 별이 반겨주던 그 곳..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와.. 별빛을 만나러 가는 길에.. 함께 하실 분~ 손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