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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그러던 어느날, 저의 고민을 듣던 아내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 이건 어때? "

아내는 맵시있게 생긴 둥근 통이 내밀었어요.

" 와! 바로 그거야. 어디서 이런 걸 찾아냈지? 당신은 역시 최고야! "

나는 30분 만에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어요.

내일 아침에는 아내를 위해 100% 우리농산물 표고 조미료로 맛있는 된장국을 끓이기로 다짐했어요..


박한규님~ 프리미엄급 가족사랑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