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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양

제가 혹시 조금 늦을지도 몰라서 쌀 10kg을 김도현님 댁으로
직접 배달시켰습니다. 내일 도착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 침낭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많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