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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드디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그렇군요.
이준오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자신도 돌아보는 기회가 되더군요.
제일 멀리 떨어져 계신 준오님이지만 야간비행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준오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준오님 말대로 그 시린 별을 밤새 다리 아프게 보며 만나 봅시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 오심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