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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강욱씨의 글은 항상 "뚜비 꼰띠뉴" 가 되야 할것같고.. 흐뭇해 집니다.
[신춘 문예 공모전]에 입성해 당당히 장원급제하셔도...

지난밤 천안 하늘문은 초저녁 서쪽하늘 달덩이쪽만 잠깐 열렸지요. 별찌네는 어땠을까?? 강욱씨,윤호씨는 더 알찬시간 보냈군요.
그구름놈땜에 뭉칠것 같았던 멤버 4명이 전국으로 따로 놀았구요.

9시반 조금 넘었을까 보이는건 희미한 스피카 달랑하나 잠시뒤 억지로 북쪽하늘 미자르,알코르를
망원경으로 간신히 찾았고 이어 가물거리는 베가, 입실론1,2를 분해 하려 시도 했지만 실패..

예진이를 간신히 재우고 11시40분부터 마당에 앉아 웬만큼 떠오른 m57을 겨냥 했는데
우리집 베란다보다 못하더군요. 목성 올라 올때가진 있으려 했는데... 멍하니앉아있다 시계를 보니 12시51분 망원경과 성도는 웬간히 젖어있고 철수결정!!!

6시30분 예진이가 깨웁니다.배고프다고
대충 아침해먹고 장모님이 가꾸던 상추,마늘텃밭에 물주고 청소한판..
집에오며 경식씨,강욱씨,윤호씨 지난밤 어찌 보냈을까???
산내음,풀향기는 실컷 마셨습니다.

오늘 좀 피곤 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