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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뽀에릭)

석모도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종이성도를 한 손에 들고 심우주를 여행하는 모습이 무척 클래식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뵙고 말씀 많이 나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