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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범규

경험상 IC2177과 같이 경계선이 애매한 대상들을 관측할때는 투명도와 밤하늘의 어둡기, 그리고 콘트라스트가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성운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배경하늘의 밝기차이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가에 대한 감각도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운용하시고 계신 쌍안경을 사진으로 보니, 철공소 노선생님께서 제작하신 기종은 아닙니다.
초창기 제작했던 기종과 2차 양산형으로 제작하신 쌍안망원경은 사경이 세 쌍이 들어간 방식이며, 작년에 제작하신 것들이 사경이 두 장 들어간 마츠모토식 접안부를 채택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