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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양

다음에 가실 때 말 한 마디 없이 조용히 따라 붙겠습니다^^.

약 3년 전에 청옥산에서 본 탁 트인 시야와 엄청난 하늘이 지금도 눈 앞에 어른 거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