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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

급하게 아이까지 데리고 따라 나갔는데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도 아주 만족스러워해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날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게 뭐였냐고 물으니 붉은달! 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