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질문 시리즈 올립니다 ^^;;
===========================================================================
며칠 전에 별보는 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몇달 전에 라식 수술을 하셨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 나안 시력이 양쪽 모두 0.3 → 1.5로 올라가고 (시력검사 숫자판 기준)
'별도 더 잘 보인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더군요....
저는 초딩 4학년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였고, 눈도 점점 나빠져서
현재로는 안경을 벗고 별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난시도 심해서 나안으로는 물체가 두세개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ㅡ,ㅡ;;
근데 그동안 알고 있기로는..
라식 수술을 하면 밤에 빛이 번져 보여서 별을 볼 수 없다고 들었었는데..
여러분들은 라식/라섹 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별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말이죠.. ^^
===========================================================================
며칠 전에 별보는 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몇달 전에 라식 수술을 하셨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 나안 시력이 양쪽 모두 0.3 → 1.5로 올라가고 (시력검사 숫자판 기준)
'별도 더 잘 보인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더군요....
저는 초딩 4학년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였고, 눈도 점점 나빠져서
현재로는 안경을 벗고 별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난시도 심해서 나안으로는 물체가 두세개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ㅡ,ㅡ;;
근데 그동안 알고 있기로는..
라식 수술을 하면 밤에 빛이 번져 보여서 별을 볼 수 없다고 들었었는데..
여러분들은 라식/라섹 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별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말이죠.. ^^
또 다른 어떤이는 낮에는 좋은데 밤에 가로등 불빛이 번져 보인다 하고 산개성단을 몇개 보여줬는데 포커싱이 안되 별들이 흐려 보인다더라.
별쟁이는 아니지만 별 보는것을 참 좋아라 했는데... 우울해 보였어.
별쟁이 입장에서는 고민좀 해야할겄 같다.
한동안 안경 안끼고 신나게 살았는데, 몇 년전부터 다시 시력이 약간 떨어졌어요.
그때는 별을 안 볼때라서 수술 전후의 별관측상의 장단점은 모르겠고요.
지금 별보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야간 운전에 약간 불편하고, 밝은 빛에 나가면 조금 눈이 아프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아요.
근시만 있다면 라식한다고 아이피스 상에서 별이 더 잘 보이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난시가 있었다면 라식을 통해 난시가 좋아지면서 별상이 또렷하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안과가서 난시도 교정되는지 물어 보세요.
수술하고 나서... 난시는 완전히 사라졌고... 1.2(우), 1.5(좌) 수준까지 시력이 교정되었습니다.
사실... 완벽한 자연산의 눈처럼 상쾌한 시력감은 아니지만(이건... 겪어봐야 알 듯 싶은데요... ^^)
6개월이 넘어서니까 그래도 갈 수록 지내기 편한 느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은... "어... 이렇게 잘 보여도 되는거야?"라는 생각이 들 때도 가끔은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별보기라면....
초기에는 어두운 곳에서... 더 어두움을 느끼는 것 같았고... 별도 갈라져 보이는 듯 싶더니만...
얼마전 목성을 열심히 봐봤는데... 눈도 크게 피곤하지 않고 요즘은 비교적 괜찮던데요. ^^
무엇보다도, 목욕탕, 수영장, 달리기, 비오는날 잠시 비맞으며 운동하기 등등의 경우에 아주~ 편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형님도 혹시 걱정되시면 한쪽눈씩 따로따로 수술을??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