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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소원 (달과 목성 번개)



가을의 소원

-안도현

적막의 포로가 되는 것
궁금한 게 없이 게을러지는 것
아무 이유 없이 걷는 것
햇볕이 슬어놓은 나락 냄새 맡는 것
마른풀처럼 더 이상 뻗지 않는 것
가끔 소낙비 흠씬 맞는 것
혼자 우는 것
울다가 잠자리처럼 임종하는 것
초록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

......................................................

그리고,

달 빛 아래에서
목성을 바라보며
벗.과  함.께.  하는것....

-김경싟 O1O-7473-1969


-Eo: 2010.9.25(토)  밤 10시
-Rht: 서울랜드 동문주차장
0 수정 삭제 목록

댓글 7

김경싟 2010.09.26 01:10
16시 현재
조원구님, 김남희님, 유혁님, 김지현님...참석 예정입니다.

김원준님은 오늘 근무라 끝나고 상황봐서 결정.
김지현 2010.09.26 01:44

아침 햇살에 흠뻑 세수하는 것

파란 하늘에 살며시 안겨보는 것

여린 별빛이 초롱초롱 박힌.. 검은하늘이불 덮고 꿈꾸는 것

그리고 ..

오늘 같은 날 가을 밤하늘을 만나러 가는 것..
조강욱 2010.09.26 02:12
저는 간만에 달그림 한장 그려보려고 합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김남희 2010.09.26 03:42
서울랜드경비대와 방금 통화를 했습니다.
10시까지 야간 개장 한답니다.
10시 30분부터 동문주차장 쓰는걸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10시 30분 이후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싟 2010.09.26 04:27
최선생님, 김남희님, 유혁님, 김지현님, 조원구님, 조강욱님, 경싟...
현재 7명입니다.
류혁 2010.09.26 05:31
저는 지금 좀 일찍 출발해서 최선생님 가게에서 최선생님께 몇가지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서 상의를 드린 후

서울랜드로 가려고 합니다.

서울랜드에서 뵙겠습니다. ^^;;
정기양 2010.09.28 02:38
ㅠㅠ 모처럼 만의 번개인데 메일을 확인 못 해서 못 갔습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장만한 핸드폰 번호가 공일공 구육이공 이공팔팔입니다.
다음에는 문자로 공지하실 때 꼭 저도 붙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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