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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매수팔 4회後






최선생님, 강욱씨, 그리고 새롭게 김남희님이 오셨습니다.

1. 오랜만에 호기를 먹었는데, 역시나 품의있게 먹기는 힘들더군요.
    나중에는 야채만 포크로 먼저 해치우고 빵을 먹었더니 좋더군요.
    일회용 드레싱 가져가서 샐러드 만들어 먹을까 생각합니다^^

2. 메시에 마라톤때 강욱씨가 강의하는 '안시관측'에 대한 파워포인트 자료를 봤습니다.
   꼭! 참석해서 들어야만 합니다.
   왜냐구요? 그럴만한 내용들로 가득찼으니까요.
   안시관측의 매력, 관측point, 향후 계획....등등
   그러고 보니....메시에 마라톤 참석 계획을 세워야죠?

3. 위 사진의 악기가 어떤건지 아시는지요?
   목관악기, 가장 저음을 내는.......바순(Bassoon)이라고 합니다.
   김남희님이 바순을 연주하시더군요.
   바순이라는 악기 이름도 처음 들어봤고, 실물로 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공연을 봤으니 아마 보긴 했었겠지만....^^
   영어에 ss와 oo가 2개씩 들어가네요.

4. 김남희님을 보니...온통 생각이 별보는 것으로 가득찬 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어느 도를 넘어서면 사모님의 강한 태클이 예상되므로
   적절히 밀고 댕기는 고도의 전술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 이상한 곤충모양의 것들이 있지요?
   그것들을 김남희님은 직접 만드시더군요.
   만들어진 모양새가 보통이 아닙니다.
   망원경 제작에도 강한 의욕을 보이셨는데,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자주 뵙고,
   여름에 기회되면 봄 까페 앞마당에서 연주 한번 부탁드립니다.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강욱씨가 과천종합청사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사이
집에 들어왔을...
웬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
싟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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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남희 2009.03.13 01:16
안녕하세요. 야간비행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김남희입니다.(남자입니다.) 매수팔4회 즐겁고 반가운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왕초보 입문자입니다.10년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분들 앞에 기가 눌렸지만 모두가 좋은정보를 줄 스승이라는 생각이
저를 굉장히 들뜨게 했습니다. 회원님들과의 대화속에서 제자신이 별지식보다는 장비욕심만 갖고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최형주선생님의 말씀과 돕 작업과정을 보면서 그 열정에 존경심마저 생기게 되었습니다.
김경식(싟?)님 조강욱님 너무 반가웠고요.다음주 수요일도 기약 해봅니다.
김경식님 사진 올리신것 보고 놀랬습니다.사진속 악기는 "콘트라바순"이라 합니다.
바순을 굴절에 비유한다면 콘트라바순은 돕이라 할수 있겠네요.~~
이준오 2009.03.13 02:0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있어도 마음만큼은 매수팔에 참석(?)하고 있는 이준오입니다.

이 취미생활이 의욕보다는 그냥 가는 그대로 천천히 즐기는 일임을 아마도 잘알고 계실 듯 합니다.
저 역시도 위의 두분에 비하자면 형편없는 왕초보이나 즐기는 그 자체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보면....
깜깜한 밤하늘 속에서 정말 상상도 못했던 보석들을 만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언제이고 직접 관측지에서 뵐 수 있기를....^^*
김경싟 2009.03.13 02:51
하하...콘트라바순이요?
역시 한걸음만 벗어나면 이리 캄캄합니다.
여하간 새로운 세계가 열렸네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음악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들이 많거든요...무식한 질문도 많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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