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졸업학기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 필요한 영양제가 이 끝에 기다리는 뭔가의 보상..
저는 내년 일식이 보상입니다. 어제 관측회 때 잠시 얘기를 했는데, 마일리지로 힘들겠네요. 북극까지 마일리지로 다녀온 강자, 한붓 조강욱 선생의 한마디. "그 아까운 마일리지를 성수기 때 쓰면 손해지요"라는 얘기도 있고.
잠시 집사람과 얘기를... 마일리지가 아닌 비행기표 얘기를 하니. 벌어서 가랍니다. 허그.. 급격한 우울감. 논문 진도도 갑자기 안 나갑니다. 아...어디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까요. 새벽 신문이면 될 것 같은데(아침에 5시 일어나도 이미 신문은 와 있으니 출근 문제도 없을테고)...
아이디어 구합니다.
아니면 귀국시 가방을.. ㅎ
미국에서 아예 오지 말라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ㅠ.ㅠ
1년 남았으니 계속 설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