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6822
엄청 어둡네요.
ic298
정말 작은 은하들이군요..
IC 167 막대가 이쁘네요.
NGC7714
작고 희미하네요.
마지막으로 NGC185입니다.
이건 다른 애들보다 꽤 밝네요.
원격촬영하다 톡으로 남희님의 신청곡을 받아 찍어 보았습니다. ^^
모두 ogs 14.5인치에 냉각 시시디로 찍은 사진입니다.
노출시간이 짧으니... 사진의 퀄리티는 제끼고 봐주세요 ㅎㅎ
클릭하시면 사진 몇개는 좀 커질거에요.
설마 이게 다 저 모양이 보이나요?? 설마가 사람잡기는 하지만요^^
잘 안보이는 희미한 빛을 감지하는 숙련된 안시 관측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 저도 빨리 남스돕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리고 EQ플래폼도 사야겠어요. :-)
특별한 사진이네요.. 안시와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라...
화려하고 테크닉적인 사진보다 담백한 느낌의 이런 사진이 참 좋습니다.
지난 밤 저 때문에 잠 좀 설치셨겠습니다..ㅎ
이건호님 저의 신청곡 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사실 6822는 딱 봤다고 얘기하기 어려운 대상입니다.
은하 내 성운들은 12"로도 확인 했지만 은하는 표면 밝기가 무척 떨어져 고난이도 도전대상 같습니다.
ic298a/b는 몇년전부터 몇 차례 시도는 했었지만 마음속에 애증으로 남아 있는 꼭 보고 싶은 대상입니다.
은하형태가 IC모습을 하고 있는 재미난 대상입니다. C모양의 298b는 핵이 없는 은하라는 말을 구글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습니다.
두 은하의 상호작용(충돌)로 인해 핵이 서서히 빠져 나가 지금은 분실? 된 상태라는 주장이 있다고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어쩜 아마추어 망원경으로 불가능 하지 않을까 위협적^^이기도 하더군요.
ic167은 사진의 우측 아래 나선팔 두개가 화려하게 펼쳐진 은하입니다. 얘도 저의 도전 목록에 들어가 있습니다.
핵은 보여도 아마 나선팔은 조경철천문대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고기자리 16번별 북쪽에 7714(사진상 링 형태)와 어두운 측면 은하7715가 있습니다.
각각 12.5/14.5등급의 매우 어두운 은하입니다. 자세히 보면 두은하를 연결하는 브릿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 브릿지는 도전대상에 넣지 않겠습니다. 어짜피.....흐흐..
마지막 158은....껌입니다..ㅋㅋ
이런 사진 .. 좋아요 ㅎㅎ
7714와 7715는 벗고개에서도 관측했었습니다.
당연히 브릿지는 안보이더군요.. 생각보다 16인치로 잘(?) 보이는 대상입니다. (중심부 핵만.. ㅎㅎ)
마지막으로 158은 껌입니다(2) ㅎ
185에는 핵주변에 암흑대가 있군요.. 담에 한번 배율 올려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185는 비교적 쉽게 잘봤던 기억이 있고.. 나머지는 안시로 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한번 봐보겠습니다..
바야흐로 은하의 계절이네요~
저런 애증의 대상들은 1.남이 뵈주면 보기 어렵고 2.찾기 전 사진성도 보면 보이는 현상은 왜 일까요!
맨날 찍는 오리온이랑 안드로메다 보단 저도 이런사진이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오리온은 또 찍을 거지만요 ㅎㅎ)
6822는 저도 14인치 가져 오면 보인다는 믿음을 갖고 제가 찾아서 느껴보려구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