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돕 제작을 하다보면 자작합판 자투리 분량이 꽤 나옵니다.
위 사진의 원형판재는 어퍼케이지링을 재단하고 나온 안쪽 부분입니다.
이 원형판재가 꽤 쌓여 있습니다.
조끼 등판에 새길 박상구님의 그림을 보고.. 틈틈히 뭔가를 만들어 봤습니다.

루터로 원형링 하나를 재단 합니다.
그리고 4T짜리 판재 한장을 준비합니다.
이 사진은 사진찍기를 위한 컨셉입니다. 참 깨끗하죠.~~
루터 돌리면 톱밥으로 푹탄 맞습니다.^^

링을 4T판재 위에 놓고 적당한 크기가 되는지 확인합니다.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퍼온 박상구님 그림을...ㅎ 판재 위에 붙힙니다.

트리머에 2mm 비트 끼워서 선을 따라 파냅니다. 음각이라 하던가요..

링을 다시 그림 위에 대봅니다. 그리고 본딩을 합니다.

클램프로 하루 포박하고..

링 외곽을 따라 필요 없는 부분을 따냅니다.

이뿌게 다듬어 졌죠.~~^^

오일 발라주고... 완성입니다.
누가 무슨 뚜껑이냐고 묻네요.....ㅠ
제 작업실 놀러오시면 여기다 커피 드릴께요.~~
커피맛이 곱배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ㅎ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요..몸이 따라주질 못할것 같습니다..음각만 누가 대신 해준다면 모를까..ㅎ
미러박스 뚜껑을 만드시나 했어요 ^^
미러박스뚜껑이라...ㅋ 커피 한잔 드리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