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사일이 결정되어 바로 예약했습니다.
서호주로 가고 싶었는데 망원경 수급이 여의치 않아 동호주로 갑니다.
이론상 남반구의 모든 별자리가 보이는 시기라 12인치로 볼 수 있는 NSOG 3권 다 보고 와야겠습니다.
그런데 호주 기상청에 가 보니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ㅠㅠ
오늘 퇴사일이 결정되어 바로 예약했습니다.
서호주로 가고 싶었는데 망원경 수급이 여의치 않아 동호주로 갑니다.
이론상 남반구의 모든 별자리가 보이는 시기라 12인치로 볼 수 있는 NSOG 3권 다 보고 와야겠습니다.
그런데 호주 기상청에 가 보니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ㅠㅠ
변경이 안되나요?? 아무튼 좋은 여행이 되시길~~
뭐 도착해선 맑기를 바랄 수 밖에요ㅠㅠ
선배님들의 호주 원정기를 보니 구름 없는 곳으로 달리면 된다는...
정해진 관측지는 없고 맑은 하늘을 찾아 달릴려고 합니다.
일단 NSW를 벗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구름이 없다는 가정하에 154 시간이 가능하니
너무 어두운 대상은 제외하고 계획을 잘 짜야 될 것 같습니다.
별 보러 갈 때 공부 안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철저히 준비해야겠습니다.
님도 보고 별도 보면 거기가 천국이네요ㅜㅜ
차가 있으면 구름 위성사진 보고 달리면 되니 날씨는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NSW보단 QLD가 날씨는 훨씬 나을 거에요 습도도 그렇고.. ㅎ
아침마다 동네 맥도날드 같은데서 WIFI로 구름 확인하고 종일 달려서 관측하고..를
무한 반복하면 80% 이상의 성공률로 관측을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어제 얘기한 대로 지금 이 순간에도 NT는 all clear라는 사실.. ^^*
렌트가 NSW 벗어나면 100$ 추가인데...
내륙으로 가면 습도도 그렇고 날씨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간 있으니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wikicamp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호주 전역 실시간 위성사진입니다
http://www.bom.gov.au/australia/satellite/
렌트는 알아볼수록 좋은 조건을 만나실 듯.. ㅎ
돈 좀 더 쓰더라도 렌트는 Full coverage insurance 하시는게 어떨까 하고
샤워도 하고 좀 더 편하게 자려면 고속도로변에 있을 road house들을 틈틈히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차박을 해야 되서 두꺼운거 가져갈까 하다가도 현지 날씨 보면 괜찮을것 같기도하고 애매합니다.
제가 글도 잘 못 쓰고
준비도 안 해서...
가기 전에 준비사항 올리겠습니다.
우왕~굿~
나도 총각이고 싶어라~~~~
잘 다녀오시고 이번엔 장편의 관측기 기대합니다 ㅎ
그리고 혼자 내륙 들어갈때 물, 기름 등 완벽히 준비-계획하고 가세요.
아웃백 잘못들어갓다 낙오되는 사람들 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에서 사용가능한 드라이기도 수배해 보세요. 습기 많으면 관측 못합니다.
장난아니예요. 저는 말리면서 봤는데도 1시간이면 축축해지더군요.
김원준님이 남겨주신 호주 관측기가 큰 도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습기 때문에 내륙으로 가야 될 것 같은데 코롤라로는 무리 일려나요...
계속 위성사진 보고있는데 심상치 않습니다ㅜ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워오는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별보러 가는거라 여행이 아니라 좀 멀리 가는 벗고개가 될것 같습니다
다음은 기약이 없으니 최대한 알차게 보내고 오겠습니다
휴대용 돕 만드셔서 테스트차 가시면 되지 않으실까요ㅎㅎ
김민회님 말씀대로 짝을 만나 정착해서 야간비행 호주지부를 운영하시는 것이 어떨지?^^
미국 사람 중에 정말 그런 사람이 있어요...
황무지에서만 지낼 예정이라 사람 볼 기회라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
한국이나 호주나 별보기가 쉽지 않네요 ㅜㅜ
설마 죽기야 하겠습니까...........
음... 사실 가시는 길에 부정타는 말 하는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글을 쓴건데요, 실종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 선배가 작년말에 한국 왔을때 나중에 호주에 별 보러 갈테니 신세좀 지자고 했더니 이 얘기를 해 줬었어요. 너무 깊이는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에 원정가신 분들은 여러명이 같이 갔던거지만 진우님은 혼자서 가시는 거니까요.
헐... 오늘부터 열심히 기도해야겠네요
시드니 지방 좀 맑게 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