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일찍 쉬게되어 날이 좋으면 관측을 나가려고 했던 휴가날입니다.
아이들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수족관 구경을 했습니다.
(사진 상태가 좀 그렇지만 애교로 봐주세요 ^^;)
직업병이 아니라 취미병인가봅니다. 수족관에서도 별 비스무레한 느낌 나는게 있으면 눈이 돌아갑니다 ^^;
스타체인
발광성운
아인슈타인 크로스
독도 해역에 산다는 '샛별돔' 입니다. 까만 몸에 두개 흰점이 인상적입니다.
재미있게 구경 중인 딸에게 '카메라 줄까? 사진 찍을래?' 했더니 돌아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괜찮아 ^^ 난 그냥 안시로~'
ㅎㅎ 안시라는 단어를 들었던게 기억이 났나봅니다 ^^
개콘의 한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아빠가 미안해~"
ㅎㅎ 이야기가 될지 생각해봐야겠네요 ^^
저희집 이이들은 갈수록 관심이 멀어집니다. ㅠㅠ
저희도 뭐... ^^; 아직은 아빠 하는 것에 호기심이 많아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울집 딸래미는 이름도 예별인데 별에 대한 관심은.. ㅋㅋㅋ
개콘을 인용해 보면.. "내맘 같지 않네~~"
해파리가 화려한게 눈을 끄는게 많던데요 ^^
애들은 관심사가 자주 바뀌던데, 관심 있을 때 잘 데리고 다닐까봐요 ^^